2010년 12월4일 12시30분경 어린 학생들의 부주의로 인하여 컨테이너박스로 설치 된(최근 2월초 12평-1천만) 신바람낙도선교실에 있는 모든 기기며 비품이 일체 소실 되었습니다. 그 동안 수많은 성도들의 피와 땀과 눈물의 헌금으로 모았던 선교용품이 저희들의 관리 소홀과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나 낙도 선교회 사무실과 창고에 있는 물품이 불에 타오르고 있을 때 발을 동동거리며 한 없는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약 3천만원 정도의 선교용품들이 한 순간에 소실돼 버렸습니다. 더욱 안타까운것은 다음 주 출항 하기 위해 준비 된 선교용품이 모두 화재로 소실되어 정말 가슴이 찢어 질 듯한 통증을 느꼈습니다.
비치 된 가구(소파,책걸상및 주방용구등)와 전자제품(냉장고, 전열장판 및 소품일체) 간이용침대등이 모두 손실되고 창고에 비축된 선교용품 일체(과일류20박스-사과,감,귤/생필품-쌀20kg23포,라면및식품류-간장,고추장50여개, 과자류-비스켓,다과용/세제류-치약,물비누,주방세제등/ 의류-선교회동복30벌, 기증용의류용1박스, 양말,버선100여컬레) 휴지박스대형10박스, 음료(식혜, 두유, 생수,매실)와 꽁치, 고등어 통조림셑/의약품일체와 건강목걸이(200여개)서적(두부,낙도전도왕)1300여권등등........
집회사례비와 그리고 책 이익금, 그리고 많은 성도님들의 피 눈물 나는 선교예물로 이 모든 것을 준비하고 갖췄는데... 정말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이 엄동설한에 하루 속히 회복되어 낙도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조금도 불편함 없이 사역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더 크고 더 좋은 선교회 사무실을 주실 줄 믿습니다.
그동안 7년간의 신바람낙도선교회 사역을 통해 한순간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지 않을 때가 없었으며 늘 감사로 섬길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축복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화재를 통해서 정말 인간의 생사화복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치앞도 모르는 우리는 모든 것이 영원히 지속 될 것인 냥 생각하고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영원한 것처럼 살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건강도 물질도 사업도 그리고 선교사역도....... 단 일초라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지 않는다면 어떻게 우리가 살아가겠습니까?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과거의 신바람 낙도사역보다 더 큰 사역을 감당하게 하시기 위한, 계획 된 은혜의 섭리라고 생각됩니다. 어떤 악한 마귀가 하나님께서 제일 기뻐하시는 신바람낙도선교사역을 방해 하더라도 오직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신 주님만 바라보면서 승리하겠습니다. 더욱 관심 가져 주시고 격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호와 닛시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반봉혁장로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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