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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 해광과 만남 II 10-11-30 운영자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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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kdo.co.kr/bbs/bbsView/32/5814363

 



 

하나님의 은혜로 '승려'해광에서 " 박병기 성도"로 살아가게 되심. 

 

2010년 11월 26일 오후 7시 순천낙안온천에서...김용태 담임목사님과 목욕을 하던 중 목욕탕 안으로 들어오는 안타깝게 육신의 질병(간경화)으로 아파하는 한 승려의 모습을 봤습니다. 그분과 대화도 중 '저는 하나님을 믿는 교회 장로인데 특별히 낙도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섬기고 있다'고 소개 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면서 기도해 줄 때 육신의 질병을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셨다'는 간증의 말씀을 드리면서 그분(해광승려)에게 기도해 드린다고 할 때 쾌히 승락하면서 기쁨으로 안수기도를 드리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급히 그분을 영접시키라는 감동이 몰려왔습니다. 

그분은 18세에 입산하여 지금까지(현재 74세) 불교 수행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런데 잘못된 신앙을 버리고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겠느냐고 물었을 때에 두 손을 꼬옥 잡으며 "예수님을 영접하겠다."고 승락했습니다. 그분의 두 손을 붙잡고 간절히 하나님 아버지께 회개기도와 영접하는 기도를 드릴때, 해광승려의 눈과 코에서는 한없는 눈물과 콧물이 흘렀으며 자신의 걸어온 길을 잘못된 길임을 고백하고 회개하면서 예수님을 진정으로 영접했습니다. 

영접하고 난 후 바로 고백한 말씀이 "일생동안 부처를 섬겼지만 아무것도 아니고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날 김용태 목사님께서 다시 한 번 안수기도를 드리고 29일 목사님과 제가 몸이 아프다는 박병기 성도님을 모시고 월남참전 고엽제 피해자 판정을 받기 위해 광주 보훈병원에 다녀왔습니다. 그날 오후 3시경 저희 왕지교회를 처음으로 발을 들여 교회에 등록하고 장의자에 앉아 일생동안 잘못된 신앙과 자신의 허물들을 뉘우치고 회개하며 하나님께 기도드릴때에 성도님들이 함께 울며 기쁨으로 맞이했습니다. 

박병기 성도님은 미안마, 인도, 중국, 그리고 일본에서 12년간 불교수행을 했던 승려로 합천 해인사, 순천 송광사, 화천 석정사, 원주 송원사, 강진 달마사(승덕사) 등에서 주지 및 고승으로 있었으며 불가에서 유명한 성철 승려의 오른팔 같은 높은 위치에서 봉사했던 사람이었습니다. 74년간 오직 잘못된 신앙 안에서 죄악 속에 살았던 모든 것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목욕탕에서 주님을 영접하고 이제 하나님의 자녀로 새생명을 얻게 됐습니다.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사랑하는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박병기 성도님이 하나님의 은혜로 남은 여생을 더욱 충성된 그리스도인의 삶 살기를 기도합니다. 일생동안 목탁을 두드리며 염불을 외던 입술에서 이제는 할렐루야 아멘을 외치는 아름다운 입술로 변화시킨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울러 본인이 가진 집 한채를 교회에 기증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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