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봉혁 장로님 반갑습니다. 홍천 내촌감리교회 김동일 목사입니다. 장로님의 선교사역에 능력과 권능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장로님의 사역에 더 많은 영혼 구원과 하나님의 크신 영광이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 2009년 저희 내촌교회에 반봉혁 장로님을 초청하여 전도 집회를 하였는데 함께 나누고 싶은 간증 내용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저희교회에 금년 73세가 되시는 탁금옥 집사가 있습니다. 이분이 반봉혁 장로님 간증 집회에서 치료 받은 간증의 내용입니다. 2008년 여름에 가끔은 주일도 빼 먹으면서 들 일을 하시다가 양쪽 무릎을 다친 적이 있었습니다. 대단치 않게 여긴 것이 가을쯤 되면서 걸음을 걸을 수 없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진통제를 복용하며 간신히 지팡이를 의지하여 교회를 오지만 고통스러운 날들이 계속 되었습니다. 수술을 결심하고 춘천에 소재하는 한림대학병원에 가서 진찰을 한 결과 수술이 어렵다는 소견이었다고 합니다. 2008년 12월 다시 원주에 소재하는 원주기독병원에 입원하여 진찰을 받았지만 무릎이 수술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크게 낙심하여 있던 때에 저희 내촌교회에서 2009년 2월 25일~27일까지 반봉혁 장로님을 모시고 전도 간증집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인데 탁금옥 집사님은 3일간 금식하면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다는데 그렇다면 이번에 꼭 하나님께 치료 받으리라는 각오를 했답니다. 담임 목사인 저는 그냥 전도 간증 집회를 준비 했는데 이분은 치료의 집회를 기대 하셨던 것입니다. 26일 저녁 집회(오전?)중 반봉혁 장로님께서 여러 간증의 말씀과 함께 아픈 곳에 손을 얹고 기도하자고 하셨습니다. 바로 이 기도하는 시간에 탁금옥 집사님께서 “딸아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음성을 들었답니다. 그날 저녁 집에 가서 잠을 자려고 하는데 무릎이 아파오기 시작하는데 너무 고통스러운 것이었습니다. 이분의 말씀인즉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고 하셨는데 왜 무릎이 이렇게 아픈 것입니까 하면서 새벽까지 무릎을 잡고 울었답니다. 그러다가 잠이 든 것입니다. 아침에 잠에서 깨어난 집사님은 소변을 보기위하여 아무생각도 없이 집 앞 마당에 있는 화장실에 갔습니다. 그리고 소변을 보려고 앉아서 생각하니 무릎이 아프지 않은 것입니다. 생각해 보니까 문지방도 기어서 넘어야 하는데 걸어서 화장실까지 온 것입니다. 그리고 벽을 잡고 앉았어야 하는데 그냥 앉은 것입니다. 집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소변 볼 생각도 잊고는 앉았다 일어 섰다를 반복하다가 밖에 나가서 집 마당을 뛰어다녔답니다. 너무 좋았던 것이지요.
반 장로님 기억 나시는지요? 27일 오전 집회에 앞에 나오셔서 간증하시는 집사님은 말씀도 잘 못하시고 울기만 하셨지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신 집사님은 1년이 지난 지금도 예배마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을 합니다. 예배를 마치면 그분의 눈에는 늘 눈물 자국이 있습니다. 감사한 일이지요. 하나님 덕분에, 그리고 장로님 덕분에 집사님의 섬김에 제가 감격하고 있습니다. 무릎은요? 지금도 청춘입니다. 축구는 못하고 배구는 못하지만 집에서 교회까지 3km 정도 되는 길을 오고 가십니다.
에피소드도 있습니다. 2009년 여름입니다. 저희 교회 뒤에 950m 정도 되는 백우산이라고 있습니다. 이분이 백우산을 넘어서 산나물을 채취를 하러 가고 싶었던 것입니다. 높은 산을 넘을 생각을 하니 아무리 하나님이 고쳐 주셨다지만 불안한 것입니다. 그래서 생각하기를 진통제 먹고 가면 되겠다 싶어서 진통제를 먹고 산에 가려는데 갑자기 무릎이 아파오기 시작을 하는데 걸을 수가 없게 되었답니다. 그 일로 3일 동안 걷지도 못하고 하나님께 회개의 기도를 하였답니다. 회개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은 다시 집사님을 고쳐 주셨습니다.
반봉혁 장로님의 사역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니 이런 기적을 보여 주시는 것이라 믿습니다. 장로님과 낙도 선교회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 더 힘내시라고 저희 교회의 이야기를 올려 보았습니다. 반 장로님! 하나님께 더 큰 영광을 올려 드리시기를 기대합니다. 장로님 뵈러 여수에 꼭 갈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홍천에서 김동일 목사 올립니다. (033-433-3016, kdi7676@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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