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낙도선교회장 반 봉혁장로께서 약 한달전1월15일 장염과 염증수치가 높아 응급으로 입원하신뒤 안타깝게도 혈액암(바이러스 림프종) 재발로 인해 위기와 위험수위를 넘나들며 지금도 퇴원하지 못하시고 입원(화순 전대병원)중에 계십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마음으로 섬겨주셨던 귀한 사랑에 힘입어 낙도 선교에 힘을 주신 많은 목사님과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해드리지 못해 늘 안타까워 하시는 반장로님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네가 병들었을때,나그네 되었을때, 목말랐을때, 주렸을때.... 작은 소자에게 베풀었던 때을 기억하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으시고 하나님의 감동이 되면 즉시 옮기시는 반장로님의 행진속에 암병동에서도 환우들 또는 간호사들에게 전도의 열정은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반장로님...
한 영혼이 천하보다 더 귀한 존재임을 늘 마음에 품으시고 식지 않는 열정과 사랑에 도전하게 하시고 도전 받게 하시는 반장로님! 힘내십시오~
예전처럼 호령하시며 나누시며 기뻐하시던 모습으로 병석에서 속히 일어나시길 간절히 기도하며 기다리시는 동역자들이 많습니다.
모두가 반장로님의 건강한 모습을 그리워하며 그 현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직 주께 부르짖고 애원하는 소리와 눈물을 주님이 닦아주실줄 믿습니다.
반장로님을 애워 싸고 있는 모든 악한 세포들은 깨끗하게 소멸되고 발멸되어 완전하게 치료될 수 있도록 응답해 주실 줄 믿고 기도합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건널지라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음은
어둠을 밝히시며 주야로 돌봐주시는 주님의 따뜻한 손길과 능력의 힘으로
강하게 붙들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시는 예수님이 계시기에 위로가 되고 힘을 얻겠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과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에 의지하므로
예수님의 완전한 사랑으로 다 이루셨기에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함을 얻고 살아갑니다.
반장로님의 영혼구원함의 전도의 현장에서의 열정과 사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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