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낙도선교회 (성령의 바람, 사도행전 2:2) 창립목적
- 2003년 1월 5일 : 이름도 없이 고반봉혁장로와 김용태목사가 시몬153호로 여수일대 섬들을 순회
하면서 선교를 시작하다.
- 2007년 1월 29일 : 여수 선교중앙교회에서 "예수사랑 낙도선교회" 창립예배를 드리다.
- 2008년 6월 23일 : 고황수관장로가 합류하면서 "신바람낙도선교회"로 개명하다.
- 2010년 4월 9일 : 신바람낙도선교선 출항 감사예배를 여수제일교회에서 드리다.
- 2019년 5월 19일 : 신바람낙도선교회 분신인 반봉혁장로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다.
- 2019년 5월 21일 : 김용태목사가 회장으로 선임되다.
신바람 낙도선교회는 2003년 1월 5일 이름과 조직, 창립도 없이 고반봉혁장로와 김용태목사가 여수일대 섬지역을 시몬153호를 가지고 순회선교를 하면서 시작되었고 주위분들의 권고로 2007년 1월 29일 여수시에 위치한 선교중앙교회에서 "예수사랑 낙도선교회" 창립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듬해인 2008년 6월 고황수관장로가 합류하면서 "신바람 낙도선교회"로 개명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는 바 여수를 중심으로 한 전남 동부 지역에 있는 낙도에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과 사랑을 가지고 섬주민들과 교회를 섬기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낙도는 여객선이 다니지 않고 부족한 물과 전력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의료 및 문명 혜택을 전혀 받을 수 없는 안타까운 곳입니다. 더욱이 교회까지도 없고 있던 교회마저 철수하여 복음을 듣고 싶어도 듣지 못하여 구원까지 받지 못하는 소외된 주민들(할아버지, 할머니)과 교회를 2주일 간격으로 순회하면서 필요한 생필품과 의약품, 선교비를 챙겨 찾아보고 있습니다. 이밖에 필요에 따라 이미용봉사, 문화사역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태풍과 비바람으로 폐허가 되어가고 있는 가옥들을 낙도 해비타트(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전개하여 지금까지 33채의 가옥과 교회를 수리하여 외롭고 힘든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기쁨과 소망을 전하여 왔습니다. 이 모든 일은 결국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여 수많은 어르신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은 백성으로 날로 넘치고 있습니다. 신바람 낙도선교회의 창립 목적은 교회가 없고 문명 혜택을 받을 수가 없는 외로운 낙도에 계신 모든 분들이 100% 구원 받을 때까지 믿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할 선박이 급히 필요합니다.
백사십여년 전 복음에 빚진 우리나라가 이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선교사를 세계 곳곳에 파송하는 축복을 받은 복음의 국가가 되었습니다. 크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아프리카와 동남아 하물며 중국과 유일한 독재국가인 북한까지도 식량을 공급하며 복음을 전파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 모든 사역들이 귀하고 아름다운 것들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낙도에도 그에 못지않은 소외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을 수 없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외로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계시는 것을 알고 있는지요? 그분들은 이제 얼마 남지않은 여생을 살아가고 있기에 저희들은 바로 지금이 그분들을 위로하고 섬겨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은 이제 길게는 10년 짧게는 5년이라는 마지막 인생의 항로를 내딛고 있습니다. 더 이상 낙도에 복음을 전파하고 싶어도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기다려 주지를 못합니다. 그토록 낙도선교는 시급한 일입니다.
지금까지 신바람낙도선교회는 2010년에 구입한 중고배를 운항해오면서 낙도선교를 진행해 왔습니다. 하지만 그 배는 노후했을뿐만 아니라 유지관리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더이상 운항이 불가합니다. 처분하고 그 비용으로 선교선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노후되어서 폐선할 수 밖에 없다는 전문가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유지관리가 쉽고 경비가 저렴하게 소요되는 선교선이 급히 필요합니다. 지금은 어선이나 다른 선박을 빌려서 낙도선교를 하고 있는데 여러가지로 원할하지가 않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물질과 관심이 낙도에 계신 모든 분들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선교선 구입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좌번호
광주은행 1127-020-207077 (예금주: 신바람 낙도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