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자매님~ 감사해요~
반 봉혁장로님이 신안군에서 집회를 바로 마치시고 선교실에 도착하여 택배로 쌀과자를 풍성히 받고 수연자매와 통화로 감사의 마음 전했답니다.
바로 수연자매가 연락을 주었네요~ "엄마(이 명임집사)랑 마트에 갔다가 쌀과자를 사는데... 갑자기장로님이 생각이 났어요^^ 기도하는데 계속 마음이 걸려서~ 맛나게 드실 낙도할머니 할아버지생각하니 제가 더감사해요~"
유 수연자매님 참 감사하네요~ 오늘 수연자매의 복 있는 마음속에 낙도에 대한 진심어린 사랑과 섬김을 통해 은혜가 되며 위로가 됩니다.
먹을 때마다 바삭한 소리와 함께 고소한 맛이 담긴 쌀과자를 낙도에 마음껏 전해드리게 되어 참 기쁘네요~^^ 어머니 이 명임집사님과 삼남매(유수정,수연,병철)의 사랑 또한 잘 전해드릴께요~ 혹시나.. 성령께서 삼남매에게 은혜나누기 경쟁(?)을 낙도에 흐르게 하는 것은 아닐지 행복한 염려를 순간 해 봅니다..ㅋㅋ
외모는 연약하게 보여서 그러는데...건강 꼭 챙기시구요, 건강하시길 바래요~ 참! 귀여운 딸 주은이 많이 컷겠네요~ 주 안에서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라구요, 섬기시는 곳마다 주의 성령께서 아름답게 인도 해 주시고 기억하실수 있도록 선교회에서 기도하겠습니다. 봄볕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벗꽃이 참 탐스러워... 보는 즐거움과 추억을 남김과 같이, 봄 바람에 나무끼며 흩날리는 벗꽃들이 하나 둘씩 눈과 같이 떨어지는 환상적인 아름다움과 봄 꽃의 은은한 향기를 마음으로 느끼며 귀하게 받는 것처럼... 수연자매의 귀한 마음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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