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 홈 >
  • 게시판 >
  • 나눔터
나눔터
둔병도 성탄절 행사를 마치고.. 16-12-23 운영자 2020-10-28
  • 추천 1
  • 댓글 0
  • 조회 181

http://nakdo.co.kr/bbs/bbsView/32/5814517

 




 

 

낙도선교회 성탄절 구원의 행사를 마치고.
지난 12월 21-22일 낙도 선교회의 둔병도 영혼들을 위한 섬김이 있었습니다.

낙도선교회 회원들이 오후 2시 30분에 저희 둔병교회를 찾아오셨습니다.
각종 성탄 선물과 함께 두 손은 무겁게 마음은 기쁘고 행복하게 주 아기 예수님의 기쁨의 탄생 소식을 주민들에게 전하고자 비가 엄청나게 쏟아 붙는 상황 속에서 오셨습니다.

오시는 모습들을 바라보면서 하늘의 천군 천사들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을 듬뿍 싣고서 오셨습니다. 오시자마자 마을 주민들을 모시고 예배를 드린 후 최 상철목사님의 복음의 신비한 마술 쇼를 보여 드린 후 왕지교회 미용집사님의 현란하고도 멋진 미용 기술이 발휘되었습니다.

김집사님의 손이 움직일 때마다 주민과 교우들의 모습이 10년은 젊어지면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사모님들은 즉석에서 머리 염색을 배운 후 염색을 허시는데 오래 숙련된 것처럼 신기하게도 아름답게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이 원식, 윤 소심성도님의 쭈꾸미와 강사모님의 준비하신 음식으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특히 쭈꾸미는 이원식성도님 가정에서 직접 바다에서 낚으셨습니다. 성령님의 낙도 선교회 섬김의 감동을 받으시고 낚시를 하였는데 다른 사람들보다, 또 평상시보다 4-6배정도로 많이 잡으셨습니다.

식사 후에 교회로 모여 최상철 목사님의 주민 초청 복음 마술쇼가 있었는데 최 목사님의 재능이 프로 수준이라 주민들이 신기해하고 놀라며 기뿐 마음으로 참여 하였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반 장로님께서 예수님의 복음의 구원의 말씀을 증거 하신 후, 모두가 손을 맞잡고 주민 15명이 함께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도를 드리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되었습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도 귀한데 9명의 영혼이 새롭게 예수님을 보시는 기도를 드릴 때 가슴이 뭉클하며 기쁨과 감격의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이런 기쁨 때문에 반 장로님과 낙도 선교회 회원들이 이렇게 비가 오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도 그 풍랑의 파도 속을 뚫고서 성탄의 소식을 전하는 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이 이렇게 즐거운데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기뻐하실까? 를 생각하니 너무도 행복했습니다. 이번에 예수님을 영접한 어르신들이 계속해서 교회에 나와 말씀을 배우고 영적 성장이 이루어져 온 둔병도 주민들이 100퍼센트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천국에 들어가시는 축복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순서를 마치고 이원식, 윤소심, 성도님들 가정에서 선교회원들께서 주무셨습니다. 원래는 마을 회관을 쓰려고 준비하였으나 주민가운데 핍박 자가 나와 방해함으로 자는 처소를 성도 가정으로 변경하여 주무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에는 방해 공작이 있구나 깨닫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 장로님과 낙도선교회의 믿음으로 마침내 승리하게 됨을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서 받으시기를 바라며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위로가 넘치시기를 축복합니다.

둔병 교회  노장호 목사 올림.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유 수연자매님 쌀과자 잘 받았어요~ 17-04-08 운영자 2020.10.28 1 174
다음글 최신형 디지털 무전기 기증해주신 김길용장로님감사합니다. 16-12-20 운영자 2020.10.28 1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