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일목사님 감사합니다.
국내일정도 빠듯하셨을 텐데 멀리 순천까지 오셔서 고반봉혁장로님과 관계 되었던 사역과 유가족들을 찾아 뵙고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사랑의 마음을 전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하며 선교회에도 직접 방문하셔서 격려와 위로를 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함을 이제야 전해드립니다.
한 동안 고인이 되신 반장로님... 그분의 그늘을 그리워 했던 세월이 몇년이 흐른듯 했지만 만3개월이 지났다는 것에.... 마치 착각속에 깨어난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김종일목사님을 뵙고 깨닫게 된 사실이 1년이 채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된기분이었습니다. 그만큼 과도기를 격고 있었다는 것을 실감하며 고반봉혁장로님의 빈자리를 선교회원들이 채워 나가는 것이 힘들었었나 봅니다.
고반장로님께서는 늘 낙도사역 뿐 아니라 감당하는 일에 있어서 큰 그림을 그리시며 즉시 채워 나가시며 회원들에게 의문이 없도록 준비하시고 부탁하시고 확인하시는 일에 철저하셨고 날마다 깨어 기도하시는 분이심을 선교회원 모두가 인정하는 주의 종이셨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저희들이 잡음 없이 힘을다해 성품을 다해 정성을 다해 한마음 한 뜻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길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낙도선교회가 되길 축복해 주시고 소망 하시는 김목사님의 신앙의 중심과 격려를 받으며 교제속에 무거운 짐을 주님 앞에 내려놓으며 하나님이 주신 마음에 새롭게 나갈 수 있는 믿음을 채워 주셨습니다.
벌써 국내일 마치시고 뉴욕에 잘 도착했다시니 ... 여유롭게 잘 섬기지 못해 죄송하기도 하고 안전하게 잘 도착하셨다고 하니 감사한 마음을 전하게 됩니다.
목사님~ 짦게나마 교제 할 수 있어서 저희들 참 감사하며 위로가 되었습니다. 낙도 사역을 위해 헌금 해주시고 멀리서 중보해 주시는 일 멈추지 않겠다시는 약속의 말씀에 힙입어 보이지 않게 힘든 일이 있더라도 믿음으로 섬기겠습니다.
추워지는 계절이 이어집니다. 김목사님 섬기시는 모든 곳에도 잘 감당하실 수 있는 건강과 기쁨이 함께 하시기를 신바람낙도선교회에서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바람낙도선교회일동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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