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하늘샘국제기독학교 졸업을 준비 중인 20살 인수연이라고 합니다.
먼저 월요일 날 아침부터 저희 학교에 찾아오셔서 오늘 마지막 집회까지 함께 할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려요.

특별히 집회 기간 중 장로님의 말씀과 간증들을 통해서 제가 달려가는 푯대가 다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세워지도록 할수있었어요.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저는 그동안 제일 중요한 주의 계명을 잊은체 제 믿음 만을 성장시키기 위해 열심히 살아왔던거 같아요. 어쩌면 전도하면서 느껴지는 사람들의 시선들이 두려워서 회피하려고 한거 같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번 집회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런 제 모습을 비추시고 회개하게 하셨고 새로운 사명을 얻게 하셨습니다.  그것이 뭐냐하면: 이제는 제 신앙만을 지키면서 사는게 아닌 주의 종으로써 아버지께서 하늘로 올라가시 전 우리에게 분부하신 지상명령을 지키는 것. 사실 지금 당장으로써 한번에 10명을 전도할 수있는 용기는 없지만 제가 하는것이 아닌 제 안에서 역사하실  주님만 기대하며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