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일 기도가 끝나갈 무렵 목사님께서 부흥회 강사 반봉혁 장로님을 위해 기도하자며 계속 기도의 시간을 갖고서 집회에 임하게 되었다.
어떤 은혜를 주실지 기대하며 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 주일오후부터 너무나 눈물이 나서 눈이 퉁퉁 붓도록 회개의 눈물을 흘리며 은혜를 받았다.
장로님의 삶을 우리에게 그대로 보여주며 예수님의 제자라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앞으로 걸어야 할 길을 잘 제시해주는 그런 시간이 되었다.
집회 마지막 시간에 온 교회가 하나되는 시간은 너무나 귀하고 값진 시간이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세간에 회자되는 명언도 있듯이 이번 집회가 내삶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은혜의 기회로 삼고자 한다.
장로님 감사해요..
장로님을 들어 쓰시는 주님을 찬양해요..
열방을 누비며 주님을 뜻을 이루는 장로님이 되시도록 생각나면 기도할께요..
이번에 장로님의 허그가 참으로 인상적이었어요..
저도 장로님께 배웠기 때문에 앞으로는 허그를 잘 하려고요 ^^
역쉬 우리 주님은 최고의 멋쟁이세요!!!!
2014. 7. 16 (수)
목포그리스도의교회 문성욱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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