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 장로님. 이번 브리지 교회 1부 예배때 계시판에 글 올리기로 약속했던 20명중 한명입니다. 예수님의 사람들은 꼭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말씀이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서 늦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몇년만에 참석한 부흥회인지.... 그동안 저도 모르게 너무나도 갈급했던것 같습니다. 반 장로님의 간증을 들은후 예전에 있었던 열정의 불이 다시 타오르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주위에 있는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며 그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감싸주고 주님의 품으로 인도하겠다고 몇번이나 마음은 먹었지만 인간이기에 삶의 분주함으로 인해 이기적인 생활만 해온지 벌써 몇년째 입니다.
저의 친척들과 친구들의 영혼들이 지옥불에 떨어질 생각을 하니 너무나도 끔찍하네요. 구체적인 간증체험들을 나누어 주셔서 사랑하는 사람들의 구원이 얼마나 급하고 중요한지 깨닿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꼭 가까이 있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직업상 매일같이 접하는 수백명의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 더 열심히 기도하고 지혜롭게 복음을 전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주님의 마음을 품고 주님의 눈으로 영혼들을 바라보며 성령의 도우심에 힘입어 약속했던 100명 전도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반 장로님의 사역과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축복합니다. ^^
-송지은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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