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장대비처럼 쏟아지던 장마 비도 잠간 비켜 간 사이 참으로 반갑고도 귀하신 분들께서 저희 조발교회를 방문해주셨습니다.
이 귀하신 분들을 이곳 낙도까지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또한 고르지 못한 날씨 가운데서도 먼 길 마다하지 않으시고 기꺼이 낙도를 기억하시고 사랑을 베풀어 주신 신바람낙도선교회 이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님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신바람낙도선교선이 바다를 가르고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면서 들어오는 모습은 볼 때마다 그 위풍당당한 모습에 가슴이 설레입니다. 늘 보고 싶고 가까이 하고 싶은 분들이기에 그 설레임은 더하는 듯 합니다.
늘 수고하고 섬겨주시는 이분들께 대접 한 번 제대로 못해 드려서 늘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뿐이었는데, 오늘도 신바람낙도선교회 회원님들께서 생필품과 김치, 그리고 두부며 기정떡에 바나나에 이것 저것 챙겨서 한 짐을 풀어놓고 사랑으로 섬겨주고 함께 예배할 수 있으니 기쁜 마음 더하기만 합니다.
오늘도 낙도의 많은 교회와 사역자들과 소외받은 분들이 신바람낙도선교회의 사역을 통해 큰 힘과 위로를 받고 있음을 주님께 감사합니다. 더불어 신바람낙도선교회원님들 사역 위에 주님의 더 큰 능력과 권세가 함께 하셔서 가시는 곳곳마다 성령의 열매가 풍성하게 맺히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시길 축복합니다.
신바람낙도선교회를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가난하다고 조롱받는 저희 교회였는데, 이제는 모든 것이 풍부하여 나누고도 남음이 있음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주님의 은혜 안에서 신바람낙도선교회를 통해 부어주시는 성령님의 역사를 따라 오늘도 십자가를 굳게 세우고 복음의 행진을 계속할 수 있어 더욱 감사드립니다.
늘 천사와 같은 미소와 주님의 애절한 사랑과 마음을 가지고 소외된 자들을 품어주시고 중보해주시는 신바람낙도선교회 회원님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한 영혼 구원과 사랑, 그리고 열방을 향한 주님의 고귀한 뜻이 신바람낙도선교회원님들과 후원하시는 모든 분들을 통해 속히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반봉혁 장로님, 이번에 새로 출간된 '낙도행전'을 읽는 모든 분들의 심령 가운데 반장로님의 땀과 눈물과 희생과 헌신, 그리고 한 영혼 구원의 열정이 알알이 열매 맺길 바랍니다.
반봉혁 장로님, 김용태 목사님, 조영경 집사님, 강안숙 사모님!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반장로님 다음 달 미국 집회 꼭 승리하고 돌아오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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